DIY 2

우리 집 베란다, 셀프로 완성하는 사계절 공간

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는 법가을은 늘 갑작스럽게 찾아온다. 어느새 선선해진 바람이 피부에 닿고, 하늘은 더없이 높고 맑다. 나무는 조금씩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고, 길가엔 바삭거리는 낙엽이 늘어난다. 독서의 계절, 여행의 계절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 아름다운 시간. 하지만 꼭 어디론가 떠나야만 가을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까?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. 어쩌면 진짜 가을은 가장 나다운 공간에서 마주할 때 더 깊이 스며드는 게 아닐까. 그 중심에 있는 공간, 바로 우리 집 베란다다.그저 빨래를 널거나 화분 몇 개를 두는 공간이 아니다.이름을 가진 외부, 잠재력을 품은 여백.지금부터는 그 공간을 조금 다르게 바라봐도 좋겠다. 베란다라는 이름의 작은 세계우리가 흔히 ‘베란다’라고 부르는..

diy&인테리어 2025.12.22

오래된 가구를 새 것처럼! 가구 리폼의 모든 것

"두껍아, 두껍아, 헌 집 줄게, 새집 다오" 요즘 들어 한 번쯤은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리폼 바람.이제는 집안의 묵은 가구를 버리기보다 나만의 방식으로고쳐 쓰는 문화가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고민 끝에 장만한 신혼 가구들또는 부모님 댁에서 물려받은 오래된 원목 가구들…세월의 흔적을 피하지 못하고 벗겨진 의자,긁힌 책상, 퇴색한 서랍장 등은 한동안 방치되기 일쑤였지만이제는 손을 더해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리폼은 단순한 인테리어 변화 그 이상입니다그저 페인트를 한 겹 덧입히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애정을 담아 하나하나 손을 보며 지난 추억도앞으로의 새로운 기억도 함께 담게 됩니다이 글에서는 오래된 가구에 새 옷을 입히기 위한준비부터 페인팅까지의 전 과정을 소개..

diy&인테리어 2025.07.08